ADOLESCENT (청년기)
디파스칼의 2017 f/w 시즌은 Adolescent라는 주제로 로스엔젤레스를 배경으로 청년기의 자유로움과 반항심, 그리움을 담았다.
메인 아트웍으로 사용된 RUSSEL이란 단어는 등산 용어로서, 겨울철 눈이 많이 쌓인 산을 등반할 때,
선두가 눈을 밟고 헤치며 길을 만들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말한다.
우린 이 단어를 청년기를 지나 성인으로 넘어갈때 자신의 길의 찾아 헤쳐나가는 청년들을 뜻하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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